대구시는 15일 오전 0시까지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7112명이라고 밝혔다.

14일 오전 0시에 견줘 신규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경북도는 이날 지역 감염 사례로 추가 확진자 1명이 나왔다고 했다.

경주에 사는 60대로 지난 11일 경주 확진자와 접촉했다.

질병관리본부 자료를 보면 이날 나온 국내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3명 줄어든 106명이다.

지역 감염 사례 91명, 해외 유입 사례 15명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13일째 100명 대를 이어가고 나흘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