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가 20일까지 유흥주점 등 고위험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 215곳을 대상으로 방역과 위생 점검에 나선다.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뷔페 등 고위험시설 109곳, 면적이 300m²넘는 일반음식점 90곳, 고속도로 휴게소 안 일반음식점과 휴게 음식점 16곳이 대상이다.

출입자명부를 작성하는지, 영업장 안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지 등 코로나19 예방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살핀다.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은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하거나 판매하는지 등 위생 점검을 함께 한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