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코로나 추가 확진자 대구 4명∙경북 1명…해외 유입 4명
14일 코로나 추가 확진자 대구 4명∙경북 1명…해외 유입 4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0.09.1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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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대구시에 따르면 14일 오전 0시까지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7112명이다.

13일 오전 0시에 견줘 4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해외 유입 사례 3명, 지역 감염 사례 1명이다.

지역 감염 사례로 수성구에 사는 5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건강식품 사업 설명회 참석자 가족으로 자가 격리 기간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달서구에 사는 외국인 가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11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뒤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북도는 경주 20대 우즈베키스탄인 1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외 유입 사례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