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방역 대책 시행
경북도의회,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방역 대책 시행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0.09.1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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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가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시행에 맞춰 방역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본회의장 참석 인원을 50명으로 제한한다. 시간대별로 참석 인원을 배분한다.

애국가 제창은 생략하고 본회의장, 상임위 회의실 모든 좌석에투명 가림막을 설치해 비말을 차단한다.

도의회 건물 후문 출입구에도 열화상 키오스크를 설치한다

고우현 의장은 "도의회의 원활한 기능 작동과 도의원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방역의 수위를 조절하겠다."라고 했다.

[경북도의회 제공]
[경북도의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