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가 8일 낸 2020년 8월 대구·경북지역 상장사 증시동향을 보면,
8월 지역 상장법인 109곳의 시가총액은 46조 6597억 원이다. 지난달보다 1조 1231억 원(2.47%) 늘었다.
제조업 및 IT·반도체 업종 등이 상승을 이끌었다.
유가증권 시장 상장법인 38곳의 시가총액은 30조 8682억 원이다. 지난달에 견줘 268억원( 0.09%) 줄었다.
코스닥시장 상장사 71곳의 시가총액은 15조 7914억 원이다. 지난달보다 1조1498억 원(7.85%) 늘었다.
거래량은 11억 주로 지난달보다 2900억 주(2.74%) 늘었다.
거래대금은 12조 1856억 원으로 지난달에 견줘 1조 4952억 원(13.9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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