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륜중 1년생 코로나19 확진…신아중 이어 학교 비상
대구 대륜중 1년생 코로나19 확진…신아중 이어 학교 비상
  • 뉴스1
  • 승인 2020.08.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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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대구 동구 신암동 A중학교 재학생 남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방역 당국이 재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연관 없음. 2020.8.2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의 중학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잇따라 감염돼 학교의 방역망에 구멍이 뚫렸다.

28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수성구 대륜중에 다니는 1학년 A군이 이날 자정쯤 확진 판정을 받았다.

A군은 전날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고 확진됐으며,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방역당국은 A군이 격주 수업에 따라 이번주에는 학교에 가지 않아 학내 추가 감염 우려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한편 전날 대구 동구 신아중에서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이 학교 1,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가한 아버지에게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