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신용등급 ‘AA’ 유지
한국가스공사, 신용등급 ‘AA’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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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8.2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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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국제신용평가기관인 Standard & Poor's(S&P)는 지난 27일

한국가스공사 장기신용등급을 'AA', 단기신용등급을 'A-1+'로 유지했다.

장기신용등급은 한국국가등급과 같고 단기신용등급은 최고등급이다.

한국가스공사 관계자는 "S&P는 가스공사가 천연가스산업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고 수소사업에서 공적인 역할을 강화하는 등 정부와 관계를 긴밀히 하여 신용등급 평가를 긍정적으로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했다. 

한국가스공사의 독자신용등급은 한국 공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인 BBB를 이어갔다.

[한국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