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은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이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고 18일 밝혔다. 

아파트 쳥약경쟁률은 평균 87.82:1로 나타났고 전용 59㎡A가 171 :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59㎡B 66:1, 84㎡A 87.85:1, 84㎡B 63.5:1, 84㎡C 84.13:1, 101㎡ 110.64:1, 125㎡ 85.96:1로 나타났다.

오피스텔은 1군(30형, 31형)이 최고 15.9:1을, 2군(54형)이 5.5:1로 나타났다. 분양 또한 모두 이뤄졌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동대구 초역세권의 최고의 입지와 특화된 상품을 설계한 데다 브랜드 파워가 주요 요인으로 보고 있다."라고 했다. 

18일 한국감정원 청약홈페이지에서 당첨자를 확인할 수 있다.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은 대구시 북구 침산동파크드림 갤러리(북구 원대로 130)에 들어섰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