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나드리열차 8월 1일부터 다시 달린다
경북 나드리열차 8월 1일부터 다시 달린다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0.07.3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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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8월 1일부터 경북 나드리열차 운행을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

경북 나드리열차 운행은 코로나19로 5달 동안 중단됐다.

경북 나드리열차는 동대구와 포항을 오가는 바다열차, 동대구와 청도를 달리는 불빛열차, 동대구와 분천을 오가는 산타열차를 운행한다.

강릉과 산타마을을 잇는 동해산타열차가 8월 15일 첫 운행을 한다.

봉화, 문경, 상주, 안동, 영주, 포항, 청도 등과 연계한 여행 패키지상품을 마련한다.

8월 한 달 동안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선물꾸러미를 이용객 모두에게 준다.

사진 콘테스트, 생일맞이 축하 이벤트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