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 선남 골프장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대방건설 선정
경북 성주군, 선남 골프장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대방건설 선정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0.07.1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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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북 성주군에 따르면 성주군 선남골프장 민간사업시행자 선정심의위원회가 15일 사업신청서를 낸 회사 5곳을 심의한 결과 대방건설이 1위를 차지했다.

성주군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대방건설(주)과 선남골프장 조성 및 운영을 위한 협약을 30일 안에 맺어야 한다. 협약을 맺지 못하면 2위 선정사와 협약을 진행하게 된다.

가칭 선남 골프장은 성주군 선남면 관화리 산33-1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면적 110만㎡에 18홀 규모다.

가칭 선남 골프장 조감도. [경북 성주군 제공]
가칭 선남 골프장 조감도. [경북 성주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