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에 나선 태극전사를 향한 응원가가 라이온즈파크에 다시 울려퍼진다.
대구시가 24일 멕시코전과 27일 독일전을 라이온즈파크(라팍)에서 단체응원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응원석은 라팍 3루석부터 1루석, 외야석 순으로 개방한다.
멕시코전은 24일 밤 12시에, 독일전은 27일 오후 11시에 열린다.
대구시는 24일 오전 2시 20분과 28일 오전 1시 20분에 대공원역을 출발하는 도시철도 2호선을 두 방향 모두에 1편씩 운행한다.
조현배 기자 newsda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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