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경북에 있는 해수욕장 백사장 모래가 환경관리기준에 모두 적합했다고 30일 밝혔다.
백사장 모래가 찜질과 놀이 체험 등 만져보고 느껴보는 촉감 체험을 하는데 안전하다는 것이다.
이는 동해안 지정해수욕장 25곳의 백사장 모래를 대상으로 납, 카드뮴, 수은, 비소, 6가크롬 등 항목 5개를 분석한 결과다.
포항시 영일대 등 해수욕장 6곳은 7월1일, 경주와 울진 지역 해수욕장 12곳은 7월 10일, 영덕 해수욕장 7곳은 7월17일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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