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눈으로 오감 만족 드라이브 코스 선정
대구시,눈으로 오감 만족 드라이브 코스 선정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0.05.2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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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은 어딜까?

대구시가 '눈으로 오감 만족 드라이브 코스'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대구시는 △자연과 역사∙문화의 보고 팔공산 코스 △신선이 앉아 비파를 타는 형상의 비슬산 코스 △역사와 레포츠,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대니산 코스 △구슬을 꿴 듯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옥연지 송해공원 코스를 꼽았다. 

팔공산 코스는 파군재삼거리, 백안삼거리, 동화사입구, 수태골, 파계삼거리, 파군재삼거리를 둘러보는 길이 30㎞짜리 코스다.

비슬산 코스는 휴양림입구사거리, 비슬산자연휴양림, 주차장, 유치곤장군호국기념관, 유가사, 음동저수지, 쌍계오거리를 잇는 길이 16㎞짜리 코스다.

대니산 코스는 현풍중ㆍ고등학교, 다람재, 도동서원, 오설오토캠핑장, 현풍십이정려각(용흥지), 지2리마을회관, 현풍중ㆍ고등학교를 달리는 길이 28㎞짜리 코스다.

송해공원 코스는  달성주민건강증진센터(옥포로), 옥연지 송해공원, 반송삼거리, 용연사입구 , 기남지,  화원119안전센터(명곡4단지)를 오가는 길이 17㎞짜리 코스다.

명곡로. [대구시 제공]
명곡로. [대구시 제공]
팔공산로. [대구시 제공]
팔공산로. [대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