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장애인국민체육센터 20일 완전 개방
대구시 장애인국민체육센터 20일 완전 개방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0.05.2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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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장애인국민체육센터가 코로나19 사태로 휴관한 지 3개월만에 지난 20일부터 전면 운영되고 있다.

대구시 장애인국민체육센터는 지난 13일부터 직장 운동 경기부 선수들에게 부분 개방한 데 이어 20일부터 완전 개방했다.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오는 7월부터 탁구, 배드민턴, 어울림 강습 프로그램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대구시 장애인국민체육센터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만들어 출입구에서 손 소독,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여부를 확인한다. 매주 금요일마다 전체적인 방역 소독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