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보명학교 소리나무합창단이 지난 5일 열린 제6회 전국발달장애인합창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데뷔 무대에서 우수한 성적을 냈다. 소리나무합창단은 '조금 느릴 뿐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고 있어요'란 모토를 내걸고 2016년 창단했다. 지적장애가 있는 초등·중등 전공 과정의 학생으로 꾸려가고 있다. [대구교육청 제공] Tag #대구 #보명학교 #소리나무합창단 #발달장애인 #전국 #장애인 #합창 #대회 저작권자 © 뉴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