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문화‧산림관광 분야 현장 목소리 청취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문화‧산림관광 분야 현장 목소리 청취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0.05.1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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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가 지난 13일 3대 문화권 사업 현장인 '영덕 덕곡천 친수공간 조성사업 현장'과 '산림레포츠 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내용 등을 살폈다.

덕곡천 친수공간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덕곡천과 다른 동해안 명소를 연계해 역사와 문화 스토리를 담은 콘텐츠를 개발할 것을 주문했다.

산림레포츠 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산림레포츠 단지가 산, 바다, 먹거리, 신재생에너지를 아우르는 사계절 체류형 산림 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했다.

조주홍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위원장은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도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했다.

[경북도의회 제공]
[경북도의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