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 시험 평균 경쟁률이 24대 1로 나타났다.
29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닷새 동안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 시험 응시원서를 받았다.
109명을 뽑는데 2611명이 지원했다.
지난해 경쟁률인 15:1을 웃돌았다.
교육행정(저소득) 직렬은 2명 모집에 60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응시자를 살펴보면,
연령별로는 20대가 1660명(63.6%)으로 가장 많았다. 10대 66명(2.5%), 30대 757명(29%), 40대 125명(4.8%), 50대 3명(0.1%) 등이다.
남자 734명(28.1%), 여자 1천877명(71.9%)이 원서를 냈다.
6월 13일 필기시험, 7월 24일 면접시험을 거쳐 8월 3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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