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규 코로나 확진자 13명…병원서 7명 확진
대구 신규 코로나 확진자 13명…병원서 7명 확진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0.04.0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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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대구시에 따르면, 6일 오전 0시까지 대구 지역 코로나 확진자는 6781명이다.

5일 오전 0시에 견줘 13명 늘었다.

달성군에 있는 제이미주병원에서 환자 4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병원에서 나온 확진자는 175명이다.

서구에 있는 한사랑요양병원에서 환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병원에서 모두 12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성구에 있는 시지노인전문병원에서 환자 1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이 병원에서 나온 확진자는 모두 9명이다.

서구에 있는 대구의료원에서 종사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캐나다에서 온 입국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접촉으로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5일 환자 95명이 나아 대구 지역 코로나 완치자는 4949명이다. 완치율은 72.9%다.

5일 확진자 4명이 숨져 대구 지역 코로나 사망자는 128명으로 늘었다.

3월 22일부터 5일  오후 6시까지 대구시가 정부로부터 통보받은 해외 입국자는 1315명이다. 

입국자 1315명 가운데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7명은 대구 지역 확진자로 분류됐다. 195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고 408명은 진단 검사를 할 예정이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