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장애인복지관협회가 6일부터 대구 지역 저소득층 장애인 가정에 온누리상품권을 준다고 3일 밝혔다.
대구광역시장애인복지관협회 회원기관이 관리하는 장애인 가정 462곳이 대상이다.
한 가정에 10만 원어치를 지급한다.
온누리상품권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기탁한 코로나19 특별기금 4620만 원으로 사들인 것이다.
박인기 대구광역시장애인복지관협회장은 "대구 지역 저소득 장애인 가정이 생활 안정을 이루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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