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신규 코로나 확진자 4명…해외 입국자 3명 확진
경북 신규 코로나 확진자 4명…해외 입국자 3명 확진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0.04.0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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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경북도에 따르면, 2일 오전 0시까지 경북 지역 코로나 확진자는 1257명이다.

1일 오전 0시에 견줘 4명이 늘었다.

2월 10일부터 3월 28일까지 브라질을 다녀온 구미삼성전자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19년 8월부터 3월 26일까지 스페인을 다녀온 교환 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산 서요양병원 간호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도가 관리하는 해외 입국자는 모두 466명이다. 이 가운데 1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를 진행하고 있거나 대기하는 인원 207명이다. 

1일 환자 19명이 나아 경북 지역 코로나 완치자는 789명이다. 완치율은 63%%다.

1일 확진자 2명이 숨져 경북 지역 코로나 사망자는 45명으로 늘었다. 

[뉴스토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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