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규 코로나 확진자 31명…요양병원서 14명 확진
대구 신규 코로나 확진자 31명…요양병원서 14명 확진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0.03.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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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대구시에 따르면,  23일 오전 0시까지 대구 지역 코로나 확진자 6442명이다.

23일 오전 0시에 견줘 31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3일 연속 50명 이하다. 22일 43명, 23일 24명, 24일 31명 늘었다.

달성군에 있는 대실요양병원에서 환자 7명, 간호사 5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성구에 있는 김신요양병원에서 환자 1명, 서구에 있는 한사랑요양병원에서 의사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 지역 코로나 완치자는 모두 2606명이다. 

대구 지역 코로나 사망자는 모두 83명이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