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규 코로나 확진자 35명…닷새째 한 자릿수
대구 신규 코로나 확진자 35명…닷새째 한 자릿수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0.03.1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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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대구시에 따르면, 16일 오전 0시까지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6066명이다.

15일 오전 0시에 견줘 35명 늘었다.

대구 지역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전날에 견줘 12일 73명, 13일 61명, 14일 62명, 15일 41명, 16일 35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발생 흐름은 닷새 내리 감소세를 이어갔다. 

이틀 내리 신규 확진자는 50명을 넘지 않았다.

완치 환자 수가 확진 환자 수를 앞서는 이른바 골든 크로스 흐름도 사흘 연속 이어가고 있다.

13일 신규 확진자는 62명이고 완치자는 106명이다. 

14일 신규 확진자는 41명이고 완치자는 67명이다. 

15일 신규 확진자는 35명이고 완치자는 270명이다.

환자 496명이 진단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최중증 환자는 63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270명이 완치돼 지금껏 완치자는 744명이다. 병원에서 359명이 퇴원했고 생활치료센터에서 385명이 퇴소했다.

대구 지역 코로나 사망자는 모두 51명이다.

지금껏 확진자 2512명은 병원에 입원했고 2460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확진 판정 뒤 자가에서 치료를 하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299명이다.

[대구시 홈페이지 캡처]
[대구시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