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시당, 장애인 확진자 지원 대책 마련해야
민주당 대구시당, 장애인 확진자 지원 대책 마련해야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0.03.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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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시민사회소통위원회는 지난 13일 성명서를 내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장애인은 비장애인에 견줘 이중, 삼중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이처럼 주장했다.

"장애인 확진자는 신체 유연성이나 심폐기능이 비장애인보다 현저히 떨어지고 증세를 본인 스스로 표현하기 힘들다."라고 했다. 

"장애인 확진자는 자력으로 입원 생활을 하거나 의료적 조치를 받기 어렵다."라고 했다. 

"장애인 확진자는 생활치료센터가 아닌 병원으로 입원 조치가 이루어져야 하고 장애인 확진자를 대상으로 한 지정 병동 또는 병원을 별도로 운영해야 한다."라고 했다. 

"입원 시설 안에 생활을 돕는 별도 인력을 배치하고 수어통역 및 문자통역 시스템 등을 갖춰야 한다."라고 했다.

"자가 격리를 하는 장애인에게 독립적인 24시간 활동지원서비스를, 이들을 돌보는 생활지원인에게는 위험수당 및 안전장비를 제공해야 한다."라고 했다. 

"주거가 취약한 장애인에게는 임시 주거시설을 제공하고 장애인 상태에 맞는 간편식 물품을 지원해야 한다."라고 했다.

현재 대구 지역 장애인 코로나 확진자는 9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거주 4명, 시설 거주 5명이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