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동근·전인화 부부, 코로나 성금 1억 원 내놔
배우 유동근·전인화 부부, 코로나 성금 1억 원 내놔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0.03.10 14: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유동근·전인화 부부가 코로나19 성금 1억 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일 건넸다. 

유동근·전인화 부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에 작은 손길을 보태고자 이처럼 결심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했다.

성금은 코로나19 예방 방역 물품을 구입하고 의료를 지원하는 등 대구 지역 저소득계층과 의료진 등에 쓴다.

[배우 전인화 제공]
[배우 전인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