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협의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와 경북 장애체육인들에 성금 600만 원을 9일 기부했다.
전국 시·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협의회는 지역 사회 장애인 체육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전국 시·도 17곳의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으로 구성된 단체다.
이 기부금은 코로나19로 훈련 및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와 경북 장애체육인들을 지원한다.
곽동주 협의회 회장은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장애체육인이 훈련과 체육 활동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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