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까지 대구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9명이다. 20일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5명은 31번 환자와 연관이 있다. 이들 가운데 1명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달서사업소에서 일하는 공무원이다. 대구시는 달서사업소 확진 공무원 등 직원 전원을 자가 격리하고 사업소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20일 오후 대구시청에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Tag #대구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공무원 저작권자 © 뉴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