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가 지난달 22일 시행한 올해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간호학과 졸업생 90명 모두가 합격했다고 18일 밝혔다.
계명문화대 간호학과는 국가고시에서 4년 내리 졸업생 전원이 합격했다.
이혜란 간호학과 학과장은 "계명문화대는 지역 의료기관과 산학협력네트워크가 잘 이뤄지고 보건 의료 실습실과 멀티미디어실, 보건관 등 최첨단 시설을 갖췄다. 4년 연속 졸업생 전원이 간호사 국가고시에 합격하는 데 밑거름이 된 것으로 본다."라고 했다.
계명문화대학교 간호학과는 2011년 8월 간호과로 신설 인가를 받았다. 2015년부터 4년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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