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가 6월 말까지 3억 5000만 원을 들여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상이동어린이집, 달서초등학교, 달성초등학교, 대성초등학교, 성심유치원 주변에 사업을 벌인다. 어린이보호구역 안 도로에는 차랑 통행 제한 속도를 30km/h 이하로 낮춘다. 과속방지턱, 고원식횡단보도 등 시설을 설치한다. 보도와 차도를 분리한다. 대구 서구 비산초등학교 앞 모습. [대구 서구 제공] Tag #대구 #서구 #어린이 #보호 #구역 저작권자 © 뉴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