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군이 소상인 상가 시설 개선 사업을 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소상인 상가 시설 개선 사업은 화장실, 주방, 간판, 인테리어 등 상가 시설 개선 사업비 일부를 고령 지역 소상인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건평 165㎡ 이하로 영업한 지 1년 이상인 점포를 돕는다. 한 곳에 사업비 40%까지, 최대 1000만 원까지 준다.
올해 예산은 1억 원이다. 11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경북 고령군 기업경제과 지역경제담당(054-950-6561)에 물으면 자세한 내용을 알려준다.
고령군은 2015년부터 지금껏 48상가에 소상인 상가 시설 개선 사업비 3억 1300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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