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 화산면행정복지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경북 영천시, 화산면행정복지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 정상진 기자
  • 승인 2020.02.0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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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가 지난 6일 화산면행정복지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경북 영천시는 지금껏 모두 7곳에 무인민원발급기 8대를 설치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부동산등기부등본, 농지원부,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자동차등록원부 등 민원서류 86종을 뗄 수 있다.

화산면행정복지센터에 설치한 무인민원발급기는 신용·체크카드, 삼성페이로 결제할 수 있다.

음성과 화면으로 이용 안내를 받을 수 있고 시각장애인 키패드, 점자 라벨, 이어폰 소켓에다 촉각모니터까지 갖췄다.

영천 무인발급기에서 발급한 서류는 2018년 1만 3335건, 2019년 2만 2703건이었다.

[경북 영천시 제공]
[경북 영천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