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희 예비후보, “대구 북구를 스템 교육 메카로 만들겠다”
이달희 예비후보, “대구 북구를 스템 교육 메카로 만들겠다”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0.02.0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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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희 자유한국당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일 "북구를 스템(STEM) 교육의 메카로 만들겠다."라고 했다. 

STEM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mathics)의 앞글자를 딴 조어다. 

이 예비후보는 "스템 교육은 미래형 인재 육성에 반드시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이다."라고 했다.

"미국, 영국, 호주 등은 미래 인재를 키워내고자 STEM 아카데미, STEM 스쿨을 통해 과학 인재들을 어려서부터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있다."라고 했다.

"우리나라도 2011년부터 스템에 Arts(인문, 예술)을 추가해 스템 교육을 강조하고 있으나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는 곳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라고 했다.

이달희 예비후보는 "대구 북구을에 대한민국 최초로 스템 센터를 유치해 이 곳을 스템 교육의 메카로 만들겠다."라고 했다. 

[이달희 예비후보 제공]
[이달희 예비후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