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선 예비후보 "수성 4가 초등학교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
이인선 예비후보 "수성 4가 초등학교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0.01.3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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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수성 4가 초등학교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31일 밝혔다.  

이인선 예비후보는 이날 거리 인사하다 주민들로부터 수성 4가 초등학교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요구받았다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 "한 주민이 '수성 4가 초등학생들은 강 건너 중구의 학교까지 가야 한다.'고 전했다."라고 했다.

"교육당국이 학교용지가 없고 학교 분산에 별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보이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는 아이들 안전과 통학 불편을 고려하지 않은 탁상행정이다."라고 했다.

"국회의원, 교육당국, 지방의원,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수성교육협의체를 만들어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한다."라고 했다. 

"단기적으로 중구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수성구 학교에 배정받도록 추진하고 장기적으로 학생 수, 학교 용지 등을 따져 수성 4가 초등학교 신설 문제를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이인선 예비후보 제공]
[이인선 예비후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