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13일 칠곡교육문화회관서 북콘서트 연다
정희용, 13일 칠곡교육문화회관서 북콘서트 연다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0.01.1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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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예비후보가 오는 13일 오후 3시 칠곡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자서전 '젊어서 좋다-정의희망용기' 북콘서트를 연다.

정 예비후보는 10일 낸 자료에서 "순간순간이 전장(戰場)과 같았던 정치 무대에서 찾은 인생관과 정치관을 책에 담았다."라고 했다. 

"젊은 보수로서 상처받고 분열된 보수를 통합하고 칠곡·성주·고령과 경북, 그리고 대한민국의 내일을 향한 변혁의 기수가 되고자 하는 희망을 그렸다."라고 했다.

이날 북콘서트에는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등 인사들이 들를 것으로 전해진다.

정희용 예비후보는 김천고, 경북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왔다. 주진우 전 의원 비서와 나경원·송언석 의원 보좌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민생·경제특별보좌관을 지냈다.

[정희용 예비후보 제공]
[정희용 예비후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