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가 12월 6일까지 2020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79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공공기관 행정업무보조, 환경정비,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주차단속 등 업무를 맡는다.
202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 동안 일한다.
일반형일자리는 27명을 뽑는다. 한 주에 40시간 일하고 한 달에 179만 5350원을 받는다.
일반형(시간제)일자리는 12명을 선발한다. 한 주에 20시간 근무하고 한 달에 89만 7660원을 받는다.
복지일자리는 79명을 뽑는다. 한 달에 56시간 일하고 48만 1040원을 받는다.
만 18세 이상 등록 장애인이 대상이다.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12월 참여자를 결정해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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