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에 아파텔 자이엘라 들어선다...19일부터 청약
대구 수성구에 아파텔 자이엘라 들어선다...19일부터 청약
  • 조현배 기자
  • 승인 2019.11.1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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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에 아파텔 범어 자이엘라가 들어선다.

범어 자이엘라는 지하 8층~지상 35층짜리에 192실을 갖춘다. 

입주는 2022년 10월 예정이다.

수성구에 들어서는 아파텔에 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였다.

19일 자이S&D에 따르면 1만 2000여 명이 지난 15일부터 3일 동안 범어 자이엘라 모델하우스를 다녀갔다.

대구 북구에 거주하는 박 모 씨(35세)는 "범어동 일대에 소형아파트 공급도 없고 신규 아파트는 청약통장으로는 당첨이 어렵다, 주거 대체 상품으로 적합한 것 같아 모델하우스를 방문했다. 설계도 마음에 들고 입지도 좋다.”라고 했다.

전용 84㎡로만 구성했다. 거실, 주방, 침실 3개, 욕실 2개 등의 판상형 구조로 설계한다. 

A타입은 판상형 3베이 구조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한다.

B타입은 4베이의 거실 2면 개방형 구조로 넓은 거실 공간을 확보한다. 

C타입은 4베이의 거실과 주방 맞통풍 구조로 복도 팬트리 및 다용도실을 제공한다.

환기형 공기청정 시스템인 시스클라인(거실+주방)을 비롯해 시스템 에어컨(거실+안방), 주방 벽체 및 상판에 적용되는 엔지니어드 스톤 등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걸어서 약 10분 거리에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이 있다.

동천초, 청구중, 청구고, 경신고, 등 대구 명문 학군을 끼고 있다.

신세계백화점(대구점), 이마트(만촌점) 수성구청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이 있다.

야시골공원(옛 시민근린공원)을 걸어서 갈 수 있다.

11월 19, 20일 모델하우스에서 청약을 받는다.

11월 2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11월 22, 23일 계약을 한다.

범어 자이엘라는 아파텔이어서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전체 물량의 20%가 분양광고일 기준으로 대구광역시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자이자이S&D 제공]
[자이자이S&D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