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현대건설 라프리마가 15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동대구역 현대건설 라프리마는 대구 동구 신천동 일원에 들어선다.
현대건설이 시공에 참여한다.
지하 2층, 지상 18층 규모 12동에 762세대를 갖춘다. 전용면적 84㎡은 A, B 타입으로 전용면적 59㎡는 A, B, C 타입으로 구성한다.
동대구역 현대건설 라프리마는 대구지하철 1호선 동대구역과 KTX/SRT를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 경부선을 품은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단지는 대구지하철 1호선 동대구역과 약 380m, 경부선 동대구역과 330m 거리에 있다.
일렉트로마트,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메가박스 등을 걸어서 갈 수 있다.
효신초등학교와 효신초 병설유치원이 걸어서 5분이면 닿을 수 있다. 청구중, 입석중, 신아중, 청구고, 동문고 등 대구 명문 학군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모든 세대에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에어컨, 전기오븐, 빨래건조기, TV, 냉장고 등 2000만 원 어치(소비자가 기준)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3년 동안 대구 동구 아파트 분양 시세 동향을 살펴보면 59㎡는 3.3㎡에 평균 1362만 원으로 나타났다. 라프리마는 3.3㎡에 1088만 원에 머문다."라고 했다.
동대구역 현대건설 라프리마 주택홍보관은 동대구역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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