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가 6일 밤 10시부터 7일 오전 6시까지 동구 신천동 일부 지역에 흐린 수돗물이 나올 수 있다고 5일 밝혔다. 동구 신천1, 2동 전역과 신천3, 4동 일부 지역 7200세대에서 흐린 수돗물이 나올 수 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범어네거리와 동대구역네거리 사이 배수관 정비 공사를 한다. 해당 지역에서는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한다."라고 했다. [뉴스토리DB] Tag #대구 #동구 #신천동 #흐린 #수돗물 저작권자 © 뉴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