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구대학교에 따르면 24나라에서 온 외국인 학생 50명이 1일부터 3일까지 울릉도와 독도에서 열린 독도명예주민증 세계대회에 참가했다. 학생들은 독도명예주민증을 받고 독도명예주민으로서 성실히 활동하겠다는 독도명예주민 선서를 했다. 독도를 찾아 태극기를 휘날리는 퍼포먼스도 펼쳤다. 체코에서 온 마하츠코바 잇카 학생은 "독도를 세계에 알리는 데 작은 역할이라도 하고 싶다."라고 했다. 대구대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난 2일 독도를 찾아 태극기 퍼포먼스를 펼친 뒤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대학교 제공] Tag #대구대 #외국인 #유학생 #독도 #명예 #주민 저작권자 © 뉴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