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군, 11월 1~16일 달빛상점 연다
경북 고령군, 11월 1~16일 달빛상점 연다
  • 조현배 기자
  • 승인 2019.10.3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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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이 11월 1일부터 16일까지 금요일과 토요일마다 대가야생활촌에서 2019 고령 대가야 달빛상점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플리마켓, 달빛장터, 공연 등을 연다.

플리마켓에 가면 갖가지 공예품을 살수 있다.

대가야를 주제로 한 체험프로그램인 달빛 놀이터에 들러 칼만들기, 장신구, 움막 제작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달빛마당에 둘러앉아 재즈, 버스킹, 가야금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달빛장터에 가면 고령에서 생산하는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달빛정원을 들러 대형 달 조명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11월 9일에는 '캐리와 친구들' 공연이 있다. 캐리와 함께 춤을 추고 사진도 찍는 팬미팅을 마련한다.

행사 기간에는 대가야생활촌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경북 고령군 제공]
[경북 고령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