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창업인프라 지원 지식산업센터를 달서구 두류동 옛 내당시장에 짓는다고 30일 밝혔다.
창업인프라 지원 지식산업센터는 소규모 영세기업 사업 공간 확보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간이다.
사업비 267억 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8046㎡의 규모로 짓는다.
주민공동시설 및 지원시설과 제조업체 20곳이 이용할 수 있는 공장형 모듈이 들어선다.
대구시는 2019년 10월 공사를 시작해 2021년 8월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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