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메트로환경이 사원 51명을 뽑는다고 30일 밝혔다.

환경직 35명, 경비직 6명, 승합차 운전직 2명을 채용한다. 

관리소장 4명, 경비관리소장 1명, 모터카 운전직 3명을 선발한다.

11월 4일부터 7일까지 대구도시철도공사 문양차량기지사업소 관리동 3층 상황실에서 원서를 받는다. 우편으로는 받지 않는다. 

㈜대구메트로환경 홈페이지(www.dgmetroen.co.kr) 채용 공고문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태한 ㈜대구메트로환경 사장은 "대구메트로환경은 대구도시철도공사의 자회사로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친서민 고령친화 기업이다. 도시철도의 청결과 안전 등 대시민 서비스 향상에 이바지할 지역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