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가 지능형 클라우드 컴퓨팅 센터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착공식이 31일 도학동 일원에서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정부 데이터 센터다.
정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를 신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클라우딩 컴퓨터 센터로 짓는다.
8만 1367㎡ 터에 연면적 3만 5396㎡ 규모에 행정동, 전산동, 방문자센터를 갖춘다.
2021년 8월 완공할 예정이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를 열면 일자리 600여 개가 생기고 생산 유발 효과가 4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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