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칠성시장야시장 11월 1일 개장
대구 칠성시장야시장 11월 1일 개장
  • 조현배 기자
  • 승인 2019.10.2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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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가 11월 1일 오후 6시 신천둔치공영주차장에서 별별상상 칠성야시장을 개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천둔치공영주차장은 칠성교와 경대교 사이 신천대로 고가도로 밑에 있다.

이동식 전동매대인 식품매대 60곳, 상품매대 15곳이 들어선다.

경관사인폴, 레이저조명, 이동식 무대 등을 갖춘다.

매일 특색있는 공연을 펼친다.

평일은 저녁 6시부터 밤 11시까지 식품매대를 운영한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식품매대와 상품매대를 함께 운영한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별별상상 칠성야시장에서는 아름다운 신천 야경과 즐거운 음악, 맛있는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대구의 새로운 야간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대구 칠성시장야시장 조감도. [대구 북구 제공]
대구 칠성시장야시장 조감도. [대구 북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