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대구 중등교사 임용시험 경쟁률 낮아져
2020학년도 대구 중등교사 임용시험 경쟁률 낮아져
  • 조현배 기자
  • 승인 2019.10.2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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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대구 지역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경쟁률이 전년도보다 조금 떨어졌다.

29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장애인 구분 모집을 포함한 공립은 138명을 뽑는데 1211명이 지원했다. 과목별 평균 경쟁률이 8.78대 1로 나타났다. 전년도에는 경쟁률이 10.51대 1이었다.

사립은 68명을 뽑는데 439명이 지원했다. 평균 경쟁률은 전년도 7.89대 1보다 낮은 6.46대 1로 나타났다.

11월 23일 제1차 시험을 , 내년 1월 15일 2차 시험을 치른다.

대구시교육청은 응시 원서 최종 접수 결과를 30일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대구시교육청 모습.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시교육청 모습. [대구시교육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