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평화문제연구소와 대구통일교육센터가 11월 2일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 효석홀에서 '2019 대구 어린이 통일 백일장'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어린이들에게 통일 교육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했다.

글짓기(시, 산문)와 그림그리기 2부문으로 나눠 연다.

대구 지역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대구통일교육센터 사무국 이메일(dgunieducenter@hanmail.net)로 31일 오후 6까지 신청을 받는다. 2부문에서 선착순으로 100명씩 신청을 받는다.

이날 오전에는 박남숙 통일교육위원과 대구통일교육센터 오춘성 전문강사가 ‘북한 어린이들의 학교생활과 놀이, 남북한 언어 비교’를 주제로 하여 통일 토크쇼를 연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