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전국마라톤대회 27일 열려...도로 통제
김천전국마라톤대회 27일 열려...도로 통제
  • 정상진 기자
  • 승인 2019.10.2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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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가 27일 2019 김천전국마라톤대회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연다고 23일 밝혔다.

김천시는 하프코스, 단축코스, 스페셜코스, 건강코스로 나눠 마라토너 1500여 명과 시민 2500여 명 등이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천시는 27일 오전 9시 30분터 낮 12시 30분까지 북부파출소와 교동교 사이 강변공원길과 해돋이타운아파트과 신음그린빌아파트 뒤 강변도로 사이, 신음교과 선산통로 사거리 사이를 전면 통제한다고 했다.

조각공원길에서 옛 지좌동주민센터 들어가는 방향을 부분 통제한다고도 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는 주변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등 마라톤대회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라고 했다.

[김천시 제공]
[김천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