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어르신∙장애인 대상 인플루엔자 예방 무료 접종 시행
대구 달서구, 어르신∙장애인 대상 인플루엔자 예방 무료 접종 시행
  • 정상진 기자
  • 승인 2019.10.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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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가 22일부터 어르신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예방 무료 접종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인플루엔자(독감) 예방 무료 접종은 주소지에 상관없이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장애인은 주민등록 주소지를 달서구에 두고 만 13세에서 만64세 사이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되 이번 접종은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대상이다. 10월 22일부터 11월 22일까지 달서구 지정의료기관 54곳에서 접종하면 된다.

신분증, 복지카드 등을 지니고 지정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지정의료기관은 대구 달서구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 달서구청 모습. [대구 달서구 제공]
대구 달서구청 모습. [대구 달서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