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전국노래자랑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연다
대구 달서구, 전국노래자랑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연다
  • 정상진 기자
  • 승인 2019.10.1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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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가 19일 오후 1시에 진행하는 KBS전국노래자랑 녹화 장소를 (옛)두류정수장에서 코오롱야외음악당으로 바꾼다고 15일 밝혔다.

달서구 관계자는 "(옛)두류정수장이 대규모 행사장으로는 부적절하다는 대구시 두류공원관리사무소 등의 의견을 받아들여 장소를 변경한다."라고 했다.

달서구는 17일 오후 3시 월배국민체육센터 체육관(2층)에서 전국노래자랑 예심을 연다.

대구 달서구청 모습. [대구 달서구 제공]
대구 달서구청 모습. [대구 달서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