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빅데이터 활용센터가 수성의료지구 안에 지난 14일 문을 열었다,
대구 빅데이터 활용센터는 서울 빅데이터 캠퍼스, 경기도 빅파이센터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문을 여는 자치단체 빅데이터 전문 분석기관이다.
대구 빅데이터 활용센터는 분석실과 세미나실, 회의실, 행정지원실 등을 갖췄다.
빅데이터 전문교육, 전문가 초청 특강 등 프로그램을 꾸린다.
시민들은 전문 인력에게서 빅데이터 분석과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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