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 '자장면 한 그릇에 행복 더하기' 행사 열어
대구 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 '자장면 한 그릇에 행복 더하기'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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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9.1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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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이 지난 11일 복지관 앞마당에서 '자장면 한 그릇에 행복 더하기' 행사를 열었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시민에게 자장면 700그릇을 대접했다.

올해로 3회째인 이 행사는 한국중식봉사나눔회 대구광역시지회 달서구지부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 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 대구광역시 달구벌종합복지관, 대구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관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대구와룡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몸이 불편한 장애인을 돕고자 무료급식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대구광역시 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 제공]
[대구광역시 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 제공]